"경력 18년, 한방내과전문의 진료"

 동탄점

mobile background
mobile background

감기, 독감 등 호흡기 질환

전화, 문자, 카카오톡, 네이버. 편한 방법으로 문의주시고, 예약하세요. 

감기, 독감 등 한방으로 잘 낫습니다. 

해온한의원 진료1과에서는 매일 호흡기질환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호흡기질환은 정확한 판단과 빠른 대처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해온한의원에서는 충분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과거부터 상한론, 온병학이라는 학문분과에서 이런 감염성 질환에 대응해왔습니다. 꽤 도움이 됩니다. 


감기는 감염자/주위환경 바이러스의 직접적인 접촉이 주원인이 됩니다. 

감염에 필요한 바이러스의 절대양은 극히 적으며 실제 노출자의 75%정도에서만 감기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한의학적 원인

감기는 표를 침범한 풍한(風寒) 또는 풍열에 의한 기혈의 패퇴가 원인입니다. 

오한, 땀의 유무, 전신통증의 유무, 국소/전신 증상의 유무에 따라서 병기별로, 변증유형별로 구분됩니다. 


한방 치료 효과

1. 한약은 감기치료를 빠르게 종료시킵니다. (총 치료기간이 단축됩니다.)
2. 해열제를 여러번 반복사용하면 감기가 만성화되어 치료가 쉽지 않습니다.

3. 보통 한약을 복용하면 면역력이 상승해 재발의 빈도가 떨어지며, 중증화되지 않습니다.


호흡기질환(비염, 부비동염, 중이염을 포함하는)에 처방되는 한약은 항염증작용과 속효성(빠른 증상 억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감기에 한약을 복용하면 단기간에 치료될 가능성이 충분해집니다.

한국은 의료제도가 이원화되어있어 감기에 한약이 처방되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복용을 해본적이 없으니 한약을 먹는 것이 몸에 잘 들을지 안들을지 알 수 없겠죠.

중요한 것은 한의사 제도가 없는 선진국에서도 

한약을 소아의 감기, 인플루엔자에 처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입니다. 

양약에 우선해서 한약을 써보고, 세균성 감염이 확실한 경우에만 항생제를 처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양약의 부작용을 줄이고 속효성(빠른 증상의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한약의 제1선택이 중요합니다.


한방치료는 항생제의 좋은 대안입니다.


한약과 침 뜸은 어떤 경우라도 초기에 도움이 됩니다. 


Cochrane review(미국)의 결과에 따르면, 

감기에 있어서 스테로이드 자체로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는 이론과는 달리 실제로 코증상을 비롯한 감기증상 완화에 도움이 크게 되지 않고, 바이러스 배출을 약화시키고, 증상 기간을 늘려버리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또한 “진해제, 항히스타민제, 항콜린성약제, 알파길항제, NSAIDs(비스테로이드성소염진통제)”는 효과가 미미한 반면, 부작용(두통, 비강건조심화) 역시 증가시킨다고 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항생제는 중등도이하의 효과와 더불어 위장관 장애와 부작용을 초래하며 단순 감기 치료 첫 1-2주에는 항생제를 투여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ACCP 2006)


감기, 인플루엔자(신종플루포함), 비염, 알레르기, 천식에서의 가이드라인에 정식으로 한약이 등재되어 있으며, 

점점 활발한 치료근거가 구축되면서 실제 클리닉에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의사들로 구성된 JSOM EBM 특별위원회의 “Evidence Reports of Kampo Treatment 2010: 345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EKAT 2010)”에 따르면 오히려 감기에 한약(예: 葛根湯, 麻黃湯, 小柴胡湯, 麥門冬湯)의 사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한약의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양약에 비해 덜하며,
오히려 올바른 한방약의 사용은 전신생리기전을 촉진시켜 오히려 해열, 진통, 소염의 효과가 양약에 비해 탁월한 것으로 결론 내리고 있습니다.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


일상 생활 속에서 적절한 활동, 적절한 식생활, 휴식과 수면을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활동

몸을 규칙적으로 움직여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일주일에 주 3-4일 30분-60분 정도의 운동은 건강을 유지하는 지름길입니다.
10분-20분정도의 단시간이라도 매일 지속적으로 시간날 때마다 움직여야합니다.
단순하게 걷기, 빠르게 걷기, 조깅(천천히)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의 경우 햇볕이 있는 날 날씨가 따뜻하다면 외부에서 1시간정도 뛰어노는 것도 좋습니다.
헬스장을 가끔 다닌다고, 스포츠교실에 주1-2회 다닌다고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지속적인 활동을 가져가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 방편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운동은 기혈의 순환을 돕고, 울체된 기혈을 균형있게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어혈의 생성을 방지합니다.
더욱이 몸을 움직이게 되면 생각이 적어지면서 필요없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게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으로 식사를 즐겁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육식을 과하게 하는 것보다는 채식,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도 높지 않아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장류, 국물이 있는 음식보다는 담백하게 먹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빵, 과자, 케이크보다 제철 과일이 아이들 건강, 성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거기에 늘 비슷한 시간대에 식사를 하는 것이 좋죠. 아침을 수시로 거르거나 한다면 면역이 약해지기 쉽습니다.
골고루 같은 시간대에 적절한 양을 먹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 기분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스트레스는 면역 약화의 제1요소입니다. 건강한 몸은 건강한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스트레스의 처리를 위해 뇌세포가 대량의 혈액을 필요로하게 됩니다.

꼭 필요한 곳에 가야 할 기혈이 부족해지며 그로 인해 기분(기의 균형, 조화)이 붕괴됩니다. 

따라서 편하게 머리와 마음이 쉴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요일을 정해두고 그날만큼은 그 시간대 만큼은 단체 활동을 하기 보다는 본인만을 위한 휴식과 놀이를 하게 된다면 일상의 쉼표가 생기게 된답니다.

적절한 휴식은 당연히 면역의 회복과 몸, 마음의 건강까지 회복하는 중요한 한가지입니다.

몸이 약간 힘들어지려 할 때, 예방을 위한 한약복용,

 그리고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습관을 가져간다면 감기, 독감에 쉽게 걸리지 않는 몸이 되지않을까요.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