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18년, 한방내과전문의 진료"

 동탄점



체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

‘비만’




건강과 다이어트가 필수이자 나를 가꾸는 것이 당연한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균 체중은 늘어나고 있고 고도 비만으로 고민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의 정석인 적게 먹고, 먹은 것보다 칼로리를 더 소모하면 살이 빠진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다이어트를 성공하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한 것은 실행 과정이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노력과 의지만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단 한 번이라도 다이어트를 시도해 보셨다면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비만의 원인과 위험성




체중 증가는 질병, 신체 대사의 이상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 음식을 섭취하는 양이 열량이 소모하는 양보다 많아지게 되면서 발생합니다. 신체활동, 기초대사량으로 사용하고 남은 여분의 열량이 체지방으로 남게되어 체중이 증가하고 이 상태에서 더 진행되면 비만으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체지방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구분하는데, 특히 내장지방이 근육, 간, 심장 등에 쌓이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비만을 치료하지 않으면 당뇨병, 고혈압, 협십증, 뇌졸중, 심근경색, 각종 암 등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고 사망률을 높입니다. 신체 건강 외에도 우울증, 스트레스, 불안 등의 증상도 나타납니다.


비만의 가장 무서운 점은 각종 합병증이 나타나 사망률을 높인다는 것입니다. 비만은 사망률을 20% 증가시키고 체질량 지수 및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사망률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건강하게 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방다이어트


해온감비환
식욕억제, 기초대사량 증진, 요요관리
한모금농축탕약
체질 및 건강개선, 식욕억제, 기초대사량 증진
지방분해침

복부나 팔뚝, 허벅지 등 특수 부위에 침을 꽂고 특수한 파형의 전기자극을 줌으로써 지방세포 분해

고주파온열치료
지방세포의 회전, 충돌, 뒤틀림을 유도하면서 피부 표면 손상 없이 피하지방, 내장지방, 셀룰라이트 분해
체형교정
올바른 자세와 체형 교정치료를 통해 기혈순환과 근육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잘 빠지지 않는 군살 제거 
림프순환마사지
림프순환 저하로 인해 올라온 부종 제거

한방다이어트는 개개인의 건강 상태와 살이 찌게 된 원인에 맞춰 조제한 다이어트한약의 다양한 효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다이어트 과정이 힘들지 않으며 건강하고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식생활습관, 살이 찐 원인을 분석해서 조제한 맞춤 한약은 인체 대사를 정상적으로 회복시켜줍니다. 몸에 쌓인 노폐물이나 부종, 열의 배출을 원활하게 하고 몸에 무언가 부족한 것이 있다면 보약 성분으로 그 부족한 기혈을 채워 균형을 맞춰주게 되지요. 또한, 적절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도록 구성된 한약 성분으로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들고 살이 빠지게 됩니다.





자전거의 보조바퀴 같은 다이어트한약




다이어트한약의 다양한 효능과 식욕 억제의 작용 원리는 그 내용과 분량이 너무 많아서 진료시간에 한 분 한 분께 일일이 설명해드린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연유로 일부 한의원에서는 ‘한약을 먹으면 살이 빠진다’, ‘식이조절과 운동의 병행도 필요하다’고 뭉뚱그려서 설명하는 간편함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혹여 ‘한약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라는 오해를 낳은 계기일지도 모를 일이긴 합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서 복용하는 다이어트한약은 살을 빼려는 나의 의지와 주도적인 노력을 도와주는 보조적인 개념입니다. 마치 처음 자전거를 배울 땐 네발 자전거로 시작했다가, 익숙해지면 보조 바퀴를 떼고 두발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것처럼 다이어트한약도 동일합니다. 다이어트 기간에 줄어든 식사량과 개선된 생활, 운동습관에 충분히 적응하고 습관화되어 있다면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다이어트한약 복용을 중단하게 되더라도 감량된 체중을 유지하면서 요요 걱정도 함께 다스릴 수 있는 것입니다.





다이어트한약 너무 써서 먹기 힘드셨죠?



체질에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 한약을 처방하여도 가장 큰 문제는 다이어트 한약의 특유한 쓴 맛으로 환자 분들이 오래 복용하기 힘들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3~4주간은 역한 맛을 참고 강한 의지로 잘 복용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한약을 꺼내서 보기만 해도 힘들어 하는 분들이 비일비재했죠. 그래서 해온한의원은 원장단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아무리 탕약이 맛이 없어도 알약 형태의 환약보다는 탕약이 훨씬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또한 알약 형태는 개개인별 체질에 맞는 처방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한의원은 탕약이라는 액상은 유지하되 양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하였고 일반 한약 120cc 용량을 1/4로 줄인 30cc 한모금으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농축한약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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